[평생교육] 한글교실 비대면(전화) 수업 진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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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위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헌채)에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7월 19일(월)부터 한글교실이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글교실은 「성남시 지원사업」으로 3월부터 비문해 어르신 대상 매주 월요일, 수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복지관 인근에 위치한 LH다독작은도서관에서 대면수업으로 진행하였으나, 코로나19 거리두기 4단계 격상된 이후에는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하여 진행 중입니다.
매주 월요일, 수요일에 문해교사가 출근하여 수업 교재를 제작하여 매주 월요일마다 한글교실 어르신들이 복지관에 방문하여 수령하고 있습니다. 또한 문해교사가 한글교실 어르신들에게 전화하여 1:1 수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글교실 어르신들은 “코로나가 심해져 수업을 못할까봐 걱정하였는데, 이러한 방법(비대면)으로 수업을 진행해서 다행이고 하루 빨리 얼굴보고 수업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며 대면 수업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셨으며,
문해교사는 “비대면 수업 시작 전에는 어르신들이 수업 방식에 어려움을 느끼실까 걱정했지만,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하시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놓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앞으로도 한글교실을 꾸준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성남위례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습니다. (※ 본 사업은 비대면으로 진행 중이며,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하여 마스크 착용, 방문자명단작성, 손소독 등 진행하고 있습니다.) |